SK텔레콤은 프로축구 수원삼성 블루윙즈와 함께 스마트폰 기반 양방향 스포츠 콘텐츠 솔루션인 '모바일 블루윙즈'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를 위해 양사는 '모바일 블루윙즈'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오는 3월 6일(토) 프로축구 K리그 수원 홈 개막전부터 본격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모바일 블루윙즈'에는 SK텔레콤과 미니게이트가 함께 개발한 전용 위젯이 탑재되며, 모바일 회원증 발급, 회원 관리 기능은 물론 경기 일정, 결과, 선수단 소식 등 정보제공 기능, 선수와 직접 소통하는 응원메시지 전달, 그날의 경기 평점, 오늘의 예상 선발 같은 다양한 팬 참여 콘텐츠가 제공됩니다. 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은 "SK텔레콤의 앞선 모바일 기술과 국내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수원삼성 구단이 만나 팬들에게 새로운 축구의 재미를 선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은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