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이석채)가 이사회를 통해 정기 배당금을 1주당 2천원으로 확장하고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이사 등을 사외이사로 추천했습니다. KT는 다음달 12일 제 2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신규 선임될 사외이사 후보로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 송종환 명지대 교수 그리고 정해방 건국대 교수를 추천할 예정입니다. 이찬진 사외이사 후보는 '아래아 한글’을 개발한 1세대 벤처 사업가, 송종환 후보는 주UN대표부 정무공사와 주미대사관 정무공사를 역임한 해외분야 전문가, 정해방 후보는 제6대 기획예산처 차관을 역임한 정통 재경관료라고 KT는 소걔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