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새해 첫 국제 모터쇼인 '2010 북미 국제오토쇼(NAIAS)'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우리나라의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독일의 폭스바겐·아우디 등 대형 자동차업체들이 대규모로 참가해 지난해 침체됐던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회생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개막식에는 레이 라후드 미국 교통부장관과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방문해 미국 자동차산업 회복에 대한 미 정부의 의지를 나타냈다. NAIAS는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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