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딜락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0 북미 국제오토쇼(NAIAS)에서 최대출력 556마력의 스포츠쿠페 'CTS-V'와 컨셉트카 1종을 공개했다.

캐딜락이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인 차량은 모두 2종으로, 이 중 컨셉트카인 'XTS 플래티넘'은 가정용 콘센트로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3600cc 6기통 가솔린 직분사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미래형 고급 세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게 캐딜락이 밝힌 개발 취지다.

XTS 플래티넘과 함께 이번 모터쇼에서 함께 처음으로 공개된 CTS-V 쿠페도 이목을 끌었다. 대형세단 CTS의 스포츠 쿠페 버전인 CTS-V 쿠페는 6200cc급 8기통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 최대출력 556마력의 높은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올 여름부터 생산에 들어가 하반기 시판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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