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12월 7일자 2면 "벤처 性 접대 '나이트 리포트' 파문 확산" 기사에서 게임 개발업체 대표인 H씨가 공무원 등에게 성접대를 한 후 성접대 리스트를 만들었고 정부로부터 모태펀드 자금을 지원받은 배경에 의혹이 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H씨가 성접대를 하거나 그 리스트를 작성했다는 의혹이 사실로확인된 바는 없고, H씨가 운영하던 게임회사와 중기청의 투자를 받은 펀드와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돼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