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연말을 맞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불우이웃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억원을 기탁했다. KT&G는 지난 6월에도 직원 임금 동결과 임원 연봉 반납 등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저소득층 자활 사업을 위해 150억원을 기탁한 바 있습니다. KT&G는 ‘함께하는 기업’을 경영이념으로 하여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얼마전 KT&G사회봉사단이 전국 대학생 1천123명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실시하는 등 5천691세대에 7억6천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