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과 한국회계기준원은 2011년 IFRS 도입에 따른 혼란을 막기 위해 내년 1월부터 IFRS에 대한 기업 등의 질의에 회신해 주는 전문가 연석회의를 운용키로 했습니다. 연석회의에는 금감원과 한국회계기준원, 회계법인, 기업의 회계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되며 정기회의는 격주로 열릴 예정입니다. 질의 회신 내용은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지만 중요 및 반복 질의에 대해 공개가 필요한 사항은 회계제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 여부를 결정키로 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