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국가공간정보 정책 분야에 4조원 가량이 투입돼 유비쿼터스 공간정보 사회 구축됩니다. 국토해양부는 (30일)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 공간정보 사회 실현을 비전으로 하는 '제4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국가공간정보위원회(위원장 국토해양부장관)에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4차 기본계획은 지난 8월 제정된 '국가공간정보에 관한 법률'에 따라 1995년부터 5년 단위로 세 차례 수립, 시행해온 '국가 지리정보체계 기본계획'을 발전시킨 것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