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삼성 파브 광고 모델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두 스타 이청용과 박지성이 투톱으로 나섭니다. 삼성전자는 이청용의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젊은 이미지는 LED TV 신시장 창출 성공과 어울리며 박지성의 노련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는 5년 연속 세계 TV 1위와 부합해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광고 모델 기용으로 삼성 파브는 당대 최고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