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본점 인천 주안)은 연말연시를 맞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임직원의 모금액을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신길우 은행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수익금의 일정 부분과 임직원 급여의 1%씩을 모금해 마련했습니다. 신길우 은행장은 “경제위기 여파로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손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원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모아저축은행은 이번 기부행사와는 별도로 분당, 일산, 수지, 평촌, 동탄 지점에서도 자체적인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