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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파워(대표 홍용표 www.gprsystem.co.kr)는 IT(정보기술)를 접목한 최첨단 훈련용 모의 전투 장비를 선보여 군사장비업계의 선진화를 앞당기고 있는 하이테크기업이다.

GRP시스템 제품군은 4년 전 출시 이후 매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제품을 내놓으며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지도를 모으고 있는 간판제품.디지털 조끼에 에어건의 6㎜ 비비탄이 맞을 경우,소리 · 빛 등 다양한 효과로 이를 알려주는 기능이 눈길을 끈다. 때문에 모의전투나 서바이벌 게임 등 밀폐지역전투(CQB)를 할 때 실전에 가까우면서도 안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기존에는 비비탄에 맞았더라도 참여자가 자진해서 전사 표시를 해야 했기 때문에 훈련 및 게임의 투명한 진행이 어려웠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보다 객관적인 모의전투가 가능해 안전하고 즐겁게 훈련을 진행할 수 있다.

이 회사는 6㎜ 비비탄을 감지할 수 있는 필터링 기술로 특허를 획득했고,조끼 제품의 디자인 등록도 마쳤다. 홍용표 대표는 "세계에서 처음 개발된 신개념 시스템으로,기존의 서바이벌 게임 문화를 한층 발전적으로 이끌 수 있을 뿐 아니라 세계 각 군의 훈련용 시스템으로 손색이 없어 시장 전망이 매우 밝은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전동 소총 사용이 가능하고 조끼의 어깨 부분에 부착된 LED로 작동 상태 및 이상유모를 확인할 수 있는 신제품 'G450'모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이 밖에 음성안내,음성효과,경량화,리모컨 제어,배터리 체크,소총 제어 등의 기능이 새로 추가돼 대규모의 모의전투 및 서바이벌 게임에 안성맞춤이다.

㈜건파워는 육군707 특수임무대대에 사격훈련시스템을 납품했으며,일본 자위대에서 필드 테스트도 진행 중이다. 향후 강원도 인제군에 완공될 밀리터리 테마파크에도 사격시스템,러닝슈팅시스템,레이저 모의전투시스템 등을 납품할 계획이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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