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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욱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조현욱 lawone.co.kr)는 형사 · 민사 · 가사 분야의 법률서비스에 능통한 신흥 로펌이다. 특히 '문턱이 낮은' 법률사무소를 지향,모든 직원들이 투철한 서비스 정신을 보여준다. 조현욱 대표변호사는 "법률전문가는 냉철한 두뇌와 따뜻한 가슴을 겸비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대부분의 의뢰인들이 사회적 약자인 경우가 많아 이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할 수 있는 감성적 면모가 필요하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조 대표변호사는 1986년 당시,사법고시에 최연소 합격해 유명세를 떨쳤다. 연수원 졸업 후에는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공익변론을 맞아 환경이 어려운 계층들을 돕는 데 적극 나섰다. 이후 대전지법,대구지법,대구고법,인천지법 등에서 판사로 일했고,전주지법,인천지법에서 부장판사로 재직하다 지난해 사임했다.

돌연 변호사의 길을 택한 것은 직접 삶의 현장에서 어려운 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은 바람에서다. 조 대표변호사는 "앞으로도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며 "향후 인천을 대표하는 법무법인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