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이 이번 400억달러 규모 UAE 원전프로젝트 수주로 기계·발전 업종의 비중확대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LIG투자증권 김현 연구원은 "이번 수주를 원자력발전 첫 수출에 따른 천재일우의 기회"라며 "한국이 원전시장의 BIG4로 부상할 수 있는 기회"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이에 따라 두산중공업과 한전KPS, 한전기술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Sub-보조기기와 Fitting업체의 수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