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이 미소금융중앙재단에 5억여원을 기부했습니다. 회사관계자는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자활지원사업인 미소금융사업에 동참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결원은 지난 7월 전체인원의 21%를 감축하고, 임·직원들이 경제위기 극복과 고통분담 차원에서 2009년 임금의 일부를 자진 반납해 이번 기부금을 조성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