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신대역 스타클래스'가 순위내 청약에서 모두 마감됐습니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극동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 일대에 분양한 '광교 신대역 스타클래스' 1·2단지 1~3순위 청약 결과 38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528명이 신청해 평균 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6개 주택형(1·2단지 각 3개 주택형) 모두 순위내 마감됐으며 단지별로 살펴보면 168가구를 모집한 1단지(122~136㎡)에는 221명이 접수해 평균 1.3대 1, 219가구를 분양한 2단지(109~122㎡)에는 307명이 신청해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발표 예정이며 계약은 내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진행됩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