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한국과 일본 젊은 여성고객들을 위한 '캔디폰'을 출시했습니다. LG전자 '캔디폰'은 솜사탕 느낌의 파스텔 색상과 물방울 키패드, 외부LED 조명 등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또 2.8인치 LCD와 2가지 색상의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GUI, 모션인식 무음기능 등 실용적 기능을 갖췄습니다. 캔디폰은 한국에서 23일부터 SKT 전용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40만원대 후반입니다. 일본 판매는 주말부터 NTT도코모사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며 이미 아오이유우가 출연한 광고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조성하 MC한국사업부 부사장은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캔디폰이 한국과 일본의 젊은 여성고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라며 "디자인 뿐 아니라 실용적 기능까지 겸비해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