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야, 예산안 연내처리 노력 합의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새해 예산안이 연내에 처리되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하고 원내대표와 양당 주요 관계자 1명씩이 참여하는 4자회담을 갖기로 했다. 2. 중기 119곳 퇴출·106곳 워크아웃 채권은행들이 3차 신용위험 평가를 한 결과 중소기업 119곳이 퇴출, 106곳이 워크아웃 명단에 추가로 올랐다. 3. 1인당 생산 울산·소득 서울 '최고' 16개 시도 가운데 1인당 생산이 가장 많은 곳은 울산이지만 1인당 개인소득과 민간소비지출이 가장 큰 곳은 서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4. 전세보증 상환금 부분 소득공제 세입자들이 매달 내는 월세금과 전세보증금 차입시 상환원리금에 대해 부분적으로 소득공제를 적용하는 제도가 도입된다. 5. 상수도요금 연체료 2%로 하향조정 이르면 내년부터 상수도요금의 연체료가 3%에서 2% 수준으로 내리고 요금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6. 교수성과연봉제·교원평가제 실시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국립대에 교수 성과연봉제가 전격 도입되고 초ㆍ중ㆍ고교 교원평가제는 내년 3월 전면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