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내일 문을 엽니다. 중소기업청은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내일 영등포구 당산동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지체·청각 장애자를 위한 강의실, 창업보육실, 경영애로상담실 등을 갖춰 중증장애인도 손쉽게 교육과 기업활동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센터 입주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