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임직원들이 오늘(22일) 강원도 원주에 소재한 '심향 영육아원'을 방문해 성탄선물과 함께 약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임직원들은 성탄절을 맞아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산타복장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금투협은 지난 2007년부터 임직원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자발적으로 갹출하고 회사에서 추가 지원하는 형태로 기금을 마련해 노사공동으로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