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건강보험개혁법안의 상원 통과가 확실시된다는 소식에 헬스케어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45분 현재 코오롱아이넷의 주가는 7.37%, 인포피아는 3.72% 올랐습니다. 앞서 민주당 상원은 향후 10년간 8,290억달러를 들여 미국의 전 국민 94%가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하는 건강보험 개혁법안을 이번 크리스마스까지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