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야, 29∼31일 국회 본회의 개회 합의 한나라당 김정훈, 민주당 우윤근 원내수석부대표는 1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협의,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본회의를 열기로 전격 합의했다. 2. "기업 80%, 내년에도 비상경영 유지" 기업 10곳 중 8곳 정도는 내년에 경제가 좋아져도 현재의 비상경영체제를 계속 운용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대한상공회의소조사결과 나타났다. 3. 신시장 개척 통해 5% 성장 중국, 인도 등 G20 중심의 신흥 시장을 개척하고 경제성장률 5%를 달성하는 데 내년도 산업ㆍ수출 정책의 초점이 맞춰지고 온실가스를 30% 줄이기 위한 `마스터플랜'도 마련된다. 4. 내년 중소기업 분야 일자리 20만개 내년에 제조업 1만개, 서비스업 18만개 등 중소기업분야에서 모두 20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기술성과 사업성만 좋으면 정책자금과 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5. 올해 외국인 15조원 순매수 올해 국내 증시가 FTSE 선진지수에 편입되면서 외국인의 순매수 자금이 하반기 15조원으로 상반기보다 150% 급등한것으로 나타났다. 6. 12월 1~20일 무역적자 12억달러 이달 1~20일 수출은 33% 증가하고 수입은 14% 상승해 수출입 증가율이 큰 폭으로 상승에 무역적자가 12억달러에 이른것으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