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빈곤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나눔행사로 송년회를 대신했습니다. 풀무원은 오늘 '2009년도 풀무원의 어느 멋진 날'로 정하고 각 계열사 전직원이 점심을 걸러 한끼 식사비용을 마련하는 한편 자선바자회도 열었습니다. 이렇게 모아진 성금은 회사의 매칭 기부 금액을 더해 아프리카 어린이 식량 지원금으로 월드비전에 전달될 계획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