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가 자동차 액세서리 판매사업을 통해 올 들어 지난달까지 8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연매출보다 34% 이상 증가한 규모입니다. 르노삼성은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지난 2003년 액세서리와 편의용품을 판매하는 자동차 용품 전문점을 열었으며 2009년 현재 274개의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