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전라북도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우수자원봉사단체로 선정돼 도지사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번 표창은 전북은행 1,000여명의 전 임직원이 자원봉사자로 등록하고, 연중 지역사회에서 펼치고 있는 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전북은행은 매년 순이익의 10~20%를 지역에 환원하고 있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지역사랑 봉사단을 결성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농촌마을과의 자매결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한 내빈과 자원봉사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자원봉사자 20만명 달성 기념축하 퍼포먼스와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