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장 신상민)은 18일 오전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세계적인 CEO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올해 제정한 '2009 대한민국 CEO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조현용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과 송기진 광주은행장,방일석 올림푸스한국 대표,이정철 우리자산운용 대표,최방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권오남 그랜드코리아레저 대표,이원태 금호산업 고속사업부 대표,장인환 KTB자산운용 사장,김명한 KB투자증권 사장,김철호 본아이에프 대표 등 14개 부문별 수상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