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녹즙시장 진출…'착즙일' 표기한 16종 출시
가열처리 과정 없이 먹는 녹즙은 즙을 짠 후 보관시간이 길어지면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착즙일이 중요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광승 대상웰라이프 본부장은 "조사 결과 많은 소비자들이 녹즙의 제조일을 착즙일로 착각하고 있다"며 "제조일은 단순히 즙을 병에 담아 포장한 날일 뿐 그날 착즙을 했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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