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가 10월보다 0.4% 상승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넉달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에너지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소비자물가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