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모바일 롤플레잉게임 '제노니아'가 미국 게임전문사이트 IGN으로 부터 올해 아이폰 부문 최고 롤플레잉게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IGN은 올해 결산으로 X박스360, PC, 아이폰 등 12개 플랫폼에서 베스트 콘텐츠를 선정했으며 제노니아는 아이폰 부문에서 세계적 경쟁작을 제치고 이번 상을 받았습니다. 제노니아는 앱스토어 출시 후 유료게임 8위에 오르고 수개월간 롤플레잉게임 장르 1위를 유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