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신용카드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NCSI는 각 제품의 사용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측정해 계량화한 지표로, 한국생산성본부와 미시간대학 등이 공동으로 주간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혁신적인 CS전략 등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한편 현대카드는 최근 금융권 최초로 실버케어 전문상담서비스를 도입해, 만 65세 이상 고객의 경우 복잡한 ARS를 거치지 않고 전문상담원과 즉시 연결될 수 있도록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