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기(대표 신백식)가 LED TV의 슬림화에 적합한 입출력 전용 알루미늄 전해커패시터 개발에 성공해 현재 양산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LED TV의 슬림화 전원공급장치(Power Supply Unit) 입력 평활용(전류를 일정하게 흐르게 하는 역할)으로 사용된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신백식 신백식 삼화전기 사장은 "이번 LED TV용 전해커패시터 신제품 개발을 통해 현재 LED TV를 비롯한 슬림형 평면 TV 시장에서 삼화전기의 시장 점유율이 계속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