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계열사 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의 '이지온(EZON)' 디지털도어록과 '엠피온(MPEON)' 하이패스 단말기가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최한 '2009 굿디자인(GD) 선정'식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2009 굿디자인' 심사는 국내외 심사위원 10명들이 올해 굿디자인인증작 가운데 본상 후보를 대상으로 공개심사를 거쳐 선정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서울통신기술은 자사의 제품이 설치시 고급감을 느낄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고품격 LED를 통해 작동과정을 보여주는 편리성을 높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