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으로 헌혈인구가 감소하고 혈액부족 현상이 심각해짐에 따라 기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희석 신보 CS지원부장은 공공기관인 신보에서 이웃에 대한 생명 사랑에 앞장서기 위해 시작했고, 예상보다 많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