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는 자사의 전자책 ‘스토리’가 영국의 대표적 서적체인인 워터스톤즈의 310개 매장 중 테크존(Techzone)이 있는 11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리버는 12월 14일 일부 매체가 제기한 아이리버 전자책 ‘스토리’의 영국 워터스톤스 매장 실제 판매 여부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해 지난 8일부터 영국 워터스톤즈의 11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스토리’의 판매가 시작됐다며 구체적 워터스톤즈 매장명과 온라인 스토어 판매 관련 온라인 캡처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아이리버는 향후 워터스톤즈의 전 매장으로 ‘스토리’ 판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