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 명소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관광안내지도가 발간됩니다. 서울 성동구는 관내 주요 지역 정보를 담은 관광안내지도 5000부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구는 지도에 서울숲과 살곶이다리, 왕십리광장 등 '성동10선'을 입체그림지도로 수록했습니다. 또 뒷장에는 도서관, 체육시설, 문화행사 등 성동의 볼거리가 소개돼 있습니다. 구는 지도를 동주민센터, 체육센터 등에 배부하고 초등학교 지역화교과서에 수록할 예정입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