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제주도에서 아반떼 하이브리드 체험행사를 열었습니다. 현대차는 KT와 함께 지난 12일부터 이틀 동안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직접 체험하고 제주 올레길도 걷는 '올레! 아반떼 하이브리드 제주 드라이빙 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와 KT 고객 45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시승회와 차량 설명, 올레 트리킹 체험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