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길 서원유통 회장(70)과 구정모 대구백화점 사장(56),황의록 아주대 교수(61)가 '올해의 자랑스러운 유통인'으로 선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유통학회,한국경제신문과 공동 주최한 '제3회 자랑스러운 한국의 유통인상'에서 이 회장과 황 교수를 '유통공헌상',구 사장을 '유통명인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6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