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수정계획안도 부결
11일 열린 3차 관계인 집회에서 해외채권자들은 예정대로 수용하지 못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로써 쌍용차가 제시한 수정계획안도 부결됐다.쌍용차는 정리채권자의 원금탕감비율을 10%에서 8%로 낮추는 대신 출자전환비율을 43%에서 45%로 올리고,현금변제때 적용하는 금리도 연3.0%에서 3.25%로 상향조정하는 수정안을 제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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