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연말 유가는 80달러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단기적인 재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뒀습니다. 이는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 증가에 따른 수요확대가 미국의 수요감소를 상쇄할 수 있고 22일 OPEC 정례회의에서도 생산량 준수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WTI 대비 Brent/Dubai유의 프리미엄은 아시아 지역의 강한 수요를 의미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