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은 "내년 4.6% 성장 전망"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0.2%에 그쳐 외환위기 이후 11년 만에 최저 수준을 보이겠지만 내년에는 4.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 재정차관 "내년 물가 3%대 안정" 허경욱 기획재정부 차관은 "내년에 유가가 올해보다 오르는 대신 환율이 안정돼 상쇄될 것으로 본다"며 "이 경우 물가상승률은 3% 수준에서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3. "내년 상반기 4대강 대부분 마무리"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내년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에 4대강 사업을 대부분 끝낼 것"이라고 말했다. 4. "6자회담 재개 필요성 확인" 북한 외무성은 미국과 남아있는 차이점들을 좁히기 위해 앞으로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며 6자회담 재개 필요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5. '50만명분 타미플루' 육로북송 정부는 50만명분의 타미플루를 북한에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북한과 판문점 연락관을 접촉해 지원의 시기와 방법에 대해 실무협의할 예정이다. 6. 공기업 감사 견제기능 대폭 강화 정부는 공공기관의 방만경영을 차단하기 위해 내부 감시역할을 하는 감사제도를 대폭 손질해 통제시스템을 강화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