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민선 4기 시정 핵심 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낸 과장급 간부 9명을 국장급인 3급에 승진, 내정했습니다. 서울시는 민선 4기를 6개월 가량 남겨두고 그동안 추진해온 창의 시정과 프로젝트 사업의 성과과 가시화됨에 따라 우수한 성과를 낸 간부를 파격적으로 승진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승진 내정자는 김인철 복지정책과장, 이창학 녹색환정책담당관, 김병환 가로환경개선담당관, 강태웅 기획담당관, 박문규 인사과장, 최성옥 감사담당관, 이연배 기술심사담당관, 최광빈 공원조성과장 등 총 9명입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