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0월 무역적자가 329억달러를 기록해 9월보다 7.6% 축소됐다고 미국 상무부가 발표했습니다. 상무부는 금융위기 이후 극도로 침체됐던 전세계 교역이 최근 회복세로 접어들면서 미국의 수출이 증가해 무역적자가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10월중 미국의 수출은 1천368억달러로 9월보다 2.6% 증가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