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가 세계 2위의 우라늄 매장량을 가진 아프리카 니제르의 이모라렝 광산 지분 10%를 인수합니다.

한전은 이사회를 열고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이모라렝 우라늄광산 지분 10%를 3천억원에 인수하는 투자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지분인수로 이모라렝 광산 총생산량의 10%인 1만8천톤의 우라늄 확보가 가능해졌으며 2013년부터 24년간 연평균 700톤의 우라늄을 국내에 들여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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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