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우리나라 자본시장 IT솔루션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의 코스콤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단은 주관사인 인도 FTKMC의 반디 람 프라사드(Bandi Ram Prasad, PhD) 대표 및 인도 현지의 증권사 CEO를 포함한 15여명의 관계자로 구성됐으며 코스콤이 개발.운용하고 있는 자본시장 전반에 걸친 다양한 금융IT솔루션을 소개받았습니다. 특히 Mobile HTS (Home Trading System), 알고리즘 트레이딩 등의 증권.선물회사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트레이딩 솔루션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이들 솔루션의 인도 진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