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임시 이사회를 통해 보유 중인 포스코 주식 87만 2천주, 1% 지분을 전량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06년 6월 포스코가 적대적 인수ㆍ합병 위험에 빠지자 백기사로 나서 지분 1%를 주당 42만900원씩에 매입한 바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