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근속 15년 직원들들 대상으로 특별 명예퇴직을 시행합니다. KT는 매분기말 근속 20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명퇴를 실시해왔는데 이번에는 노조의 요구에 따라 근속 15년 이상으로 조건을 완화해 시행합니다. 명퇴직원들에게는 정년까지의 잔여기간과 직위에 따라 기준 임금 1년치가 추가 지급될 예정이며 회사 관계자는 "평균 1억5천만원 정도가 지급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