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알이 8일 장 마감후 정정공시를 통해 대규모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앤알은 지난 2008년 12월9일 공시한 중국으로의 1200억원 상당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이 647억원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공급기간도 2009년 12월8일에서 2011년 6월 8일로 늘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