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은 8일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서 436매를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했습니다. CJ헬로비전은 지난달 1일부터 창사 7주년을 맞아 서울, 수도권을 비롯 부산, 경남, 충남 등 전국에서 임직원들이 릴레이 단체 헌혈 행사를 벌인 바 있습니다. 기증된 헌혈증서는 백혈병과 각종 소아암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에게 쓰여질 예정입니다. 허민회 CJ헬로비전 경영지원실장은 “앞으로도 헌혈 운동과 헌형 증서 기부활동을 매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