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대표이사 한명호)의 친환경 강화목재 우젠(WOOZEN)이 독일의 'iF 디자인어워드' 공공디자인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iF 디자인어워드'는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 3대 디지인어워드 가운데 하나로 LG하우시스는 친환경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젠은 천연목분과 올레핀수지로 구성된 건축·조경자재로 앞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수분·충해 등에 강한 특징을 바탕으로 한강을 포함한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공공부문에서의 시장 확대를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