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기아자동차 '쏘울'(Soul)을 올해 우수디자인(GD) 최우수작(대통령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지경부는 "국내외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차세대 고객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크로스오버차량(CUV) 개념으로 디자인됐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국무총리상엔 삼성전자의 디지털캠코더와 LG전자의 '뉴 초콜릿 폰' 등 2개 제품이 뽑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