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계열사에게 내년부터 'LS'브랜드 사용료를 받습니다. LS그룹은 현재 LS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는 회사로서 2010년 이후에도 계속 사용을 희망하고 LS가 이를 허여하는 회사에 한해 브랜드 사용료를 받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브랜드료 산정방식은 매출액에서 광고선전비를 제한 것에 0.2%를 곱한 것이며 관련 회사는 LS전선, LS엠트론, LS산전, LS-Nikko동제련, LS글로벌인코퍼레이티드, LS자산운용, LS네트웍스,LS메카피온등 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